언제부턴가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날씨보다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확인하게 됐다.
게다가 연일 내리는 비와 나날이 최고치를 갱신하는 폭염 등 때문에도일상이 불편해졌다.
기후위기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가
지구를 지키는 작은 움직임이 먼저다
우리에게는 지구를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에서 출발하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기후변화를 막고 우리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지키려면 작지만 중요한 항목들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전원코드는 사용할 때만 꽂는 등 전기 사용을 줄이고, 세탁 횟수를 줄이는 등 물을
절약하는 습관을 듫이자.
가까운 거리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자.
일화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도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다
환기로 실내공기 질 관리하기
미세먼지가 심하다면 공기청정기 작동과 환기를 차례로 해준다.
먼저 문을 닫고 겅기청정기를 가동한다음 전체 창문울 열어둔 뒤 5분 있다 닫는식이다.
보통 학교나 직장의 미세먼지가 심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집 안이 오히려 더 위혐하다.
요리나 난방 등으로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200ug/m3 이상까지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리할 때는 창문을 열고 자주 환기하는 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실내 먼지가 밖으로 나가고 새로운 공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환기를 생활화한다.
하루에 3번, 30분 이상 자연 환기를 하면 실내 공기중 떠다니는 유해물질을 많이 제거할 수있다.
청결한 생활습관 유지하기
외출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씨는다.
이중 세안으로 꼼곰히 씻어니고 양칭질도 하자.
호흡기에 미세먼지 등이 달라붙을 수 있는 마늠 얼굴과 손발은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현관에서 옷에 묻는 먼지를 털어내고 입은 옷은 되도록 바로 벗어 세탁한다.
물 자주 마시고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
물은 호흡기를 촉촉하게 하고 미세먼지 등 노폐물을 걸러주는 효과가 있다.
몸속으롤 들어간 미세먼지, 오존 등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평소 물을 자주마시자.
녹차, 레몬 등을 우려낸 물을 마셔도 좋다.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와 과일을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된다